금융 용어 돋보기

현물 배당 (Dividend in Kind)

현금이 아닌 주식, 자사 제품, 부동산 등 기업의 자산으로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. 국내외에서 드물지만 흥미로운 배당 형태 중 하나입니다.

📝 사전적 정의

**현물 배당**은(는) 상법상 기업이 이익배당을 할 때 금전(현금) 외의 재산으로 지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가장 흔한 형태는 자회사의 주식을 나누어 주는 '주식 현물 배당'이며, 드물게는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보유한 금괴, 부동산 등을 지급하기도 합니다. **현물 배당**은 기업 입장에서 현금 유출을 막으면서도 주주 환원을 실천할 수 있는 수단이 되며, 주주 입장에서는 새로운 자산이나 주식을 취득하는 기회가 됩니다.

쉽게 풀이하면?

보통 명절에 부모님이 용돈을 현금으로 주시지만, 가끔은 직접 농사지은 쌀이나 과일 세트를 주실 때도 있죠? **현물 배당**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. 회사가 번 돈을 현금으로 쏴주는 대신,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자회사의 주식을 나눠주거나 심지어 자기들이 만든 초콜릿이나 와인을 선물로 보내주는 식입니다. '돈으로 줘!'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, 나중에 크게 오를 자회사 주식을 미리 받는다면 현금보다 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겠죠?

예시

미국의 유명한 게임 회사나 식품 회사가 주주들에게 자사 제품 할인권이나 한정판 굿즈를 배당으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과거 일부 기업이 자회사 상장 전 보유 지분을 주주들에게 현물 배당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

💡 실전 팁

  • 1현물 배당을 받더라도 현금 배당과 마찬가지로 배당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세금 처리를 확인해야 합니다.
  • 2주식으로 받는 현물 배당은 향후 해당 주식의 가치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  • 3기업이 현금이 부족해서 현물로 주는 것인지, 아니면 전략적인 주주 환원인지 공시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세요.

⚠️ 흔한 실수

현물 배당을 '무상증자'와 헷갈려서는 안 됩니다. 무상증자는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돌리는 회계적 절차지만, 현물 배당은 실제 기업의 이익(재산)을 밖으로 내보내는 엄연한 배당 행위입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현물 배당은 왜 자주 안 하나요?
현금처럼 정확한 가치를 산정하기 어렵고,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절차가 복잡하며 세금 계산도 까다롭기 때문입니다.
현물로 받은 물건도 팔 수 있나요?
주식으로 받았다면 시장에서 매도할 수 있고, 실물 제품이라면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처분할 수 있습니다. 다만 환금성은 현금보다 떨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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